재테크
코인 메이커, 테이커 거래하는 방법은?
RM_
2025. 6. 1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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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거래소에서 **메이커 주문(Maker)**이란, 유동성을 공급하는 지정가 주문을 말하며,
**테이커 주문(Taker)**은 이미 존재하는 호가에 즉시 체결되는 주문입니다. 아래에 자세히 정리해드릴게요.
🏷️ 메이커 vs 테이커 정의
- 메이커(Maker):
오더북에 즉시 체결되지 않고 등록되는 주문
→ 시장에 유동성과 호가(가격)를 추가하는 역할 - 테이커(Taker):
오더북에 등록된 기존 주문에 즉시 체결되는 주문
→ 호가창의 유동성을 **소비(제거)**하는 역할
💰 수수료 구조 차이
- 메이커는 거래소에 유동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낮은 수수료 또는 리베이트(수수료 환급)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 테이커는 즉시 체결되므로 비교적 높은 수수료를 지불합니다
예:
코빗: 메이커 주문만 허용 → 체결 시 거래 전체 금액의 0.01% 포인트 지급
업비트: KRW 마켓 기준, 메이커 0.05% / 테이커 0.139%
🛠️ 메이커 주문 활용 방법
- 지정가 주문(Limit Order) 선택
→ 자신이 원하는 호가 가격을 설정하고 수량 입력 - 즉시 체결되지 않는지 확인
→ 현재 시장가보다 낮은 가격에 매수하거나, 높은 가격에 매도해야 오더북에 남습니다 - 체결 대기
→ 다른 사용자가 해당 가격으로 주문을 넣어야 체결됨
→ 체결시 메이커 수수료 또는 리베이트 혜택 발생
🔍 요약
구분 | 메이커 주문 | 테이커 주문 |
제출 후 | 오더북에 오랫동안 남음 (유동성 제공) | 즉시 체결됨 (유동성 제거) |
수수료 | 낮거나 리베이트 받음 | 상대적으로 높음 |
역할 | 시장에 유동성 추가 | 유동성을 소비 |
📌 언제 메이커 주문을 사용하면 좋을까?
- 거래 수수료를 줄이고 싶을 때
- 지정한 가격으로만 거래하고 싶을 때
- 시장 유동성에 기여하고 싶을 때
🔍 현재 호가 상태 예시:
- 매도 1호가: 100원
- 매수 1호가: 99원
이 상황에서…
주문 | 가격결과 | 메이커 or 테이커 |
100원 매수 | 바로 매도 100원과 체결됨 | ❌ 테이커 |
99원 매수 | 오더북에 등록되고 대기 | ✅ 메이커 |
98원 매수 | 오더북에 등록되고 대기 | ✅ 메이커 |
✅ 메이커로 들어가려면?
현재 매수 호가보다 낮게, 매도 호가보다 높게 걸어야 오더북에 “남아” 메이커가 됩니다.
즉, 이 경우 99원 이하로 매수 지정가 주문을 넣어야 메이커가 됩니다.
🎯 정리
- 100원 지정가 매수 = 현재 매도 100원과 즉시 체결 → 테이커
- 99원 이하 지정가 매수 = 오더북에 등록 후 대기 →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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