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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백업관리와 소산관리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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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관리'와 '소산관리'는 데이터 보호와 비상 상황 대비를 위한 개념이지만, 목적과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1. 백업관리 (Backup Management)

 

👉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복사하여 보관하고, 필요할 때 복구할 수 있도록 하는 관리 방법

 

📌 특징

  • 주로 디스크, 테이프, 클라우드 등에 데이터를 저장
  • 데이터 손실(삭제, 오류, 랜섬웨어 공격 등)에 대비
  • 동일한 장소(온사이트)나 별도의 저장소(오프사이트)에 보관 가능

📌 예시

  • 업무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클라우드에 저장하여 필요할 때 복구
  • 시스템 장애 발생 시 백업 데이터를 활용해 원래 상태로 복원

핵심 목적: 데이터 복구 가능성을 보장

 

 

🚀 2. 소산관리

(Disaster Recovery Management, Offsite Storage Management)

 

 

👉 백업 데이터를 지리적으로 떨어진 장소에 보관하여 재난(화재, 지진, 해킹 등)에 대비하는 관리 방법

 

 

📌 특징

  • 백업 데이터나 IT 시스템을 원거리(타 지역)에 분산 보관
  • 단순 데이터 복구뿐만 아니라 전체 시스템 복구를 목표
  • 데이터뿐만 아니라 서버, 네트워크 장비 등 IT 인프라 전체를 포함

📌 예시

  • 서울 본사 서버가 다운되었을 때, 부산 데이터센터에서 복구
  • 데이터센터 화재 발생 시, 다른 지역의 백업 서버로 즉시 전환

 

핵심 목적: 재난 발생 시 데이터 및 IT 서비스 연속성 유지

 


 

🔎 백업관리 vs 소산관리 차이점 정리

 

구분 백업관리 소산관리
목적 데이터 보호 및 복구 재해 발생 시 서비스 연속성 보장
대상 파일,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등 IT 시스템 전체(서버, 네트워크, 데이터 등)
보관 위치 같은 장소 또는 근거리 원격지, 다른 도시 또는 해외
복구 시간 상대적으로 짧음 재해 복구 계획(DR)에 따라 다름
활용 사례 파일 복구, 랜섬웨어 복구 자연재해, 대규모 사고 대비 시스템 복구

 

📢 결론

 

백업관리는 단순 데이터 보호를 위한 것이라면,


소산관리는 재난 발생 시 기업의 IT 서비스 전체를 유지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 즉, 백업만으로는 완전한 재난 대비가 되지 않으며, 장기적인 IT 안정성을 위해 소산관리도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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